9월19일부터 3일간<민주노총 중대재해 근절 및 생명안전 개악 저지를 위한 순회 투쟁>이 시작됩니다. 이 투쟁에 서비스연맹도 함께 합니다.
첫날에는, 순회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살인기업 DL이앤씨" 사옥 앞(서대문역)에서 진행했습니다. DL이앤씨는 지난2년간 7번의 사고, 8명의 노동자 사망이 발생한 살인기업입니다. 오늘 기자회견에 지난 8월 11일 DL이앤씨 8번째 사망 노동자 고 강ㅇㅇ님 유족분도 함께하여 매우 슬프고도 엄숙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연맹과 가전통신노조, 택배노조는 살인기업 DL이앤씨를 규탄하고, 윤석열정부의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중단을 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