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상담사도 인간답게 살고싶다!
콜센터상담사 국가인권위원회 공동제소 기자회견이 1월 9일 오전 11시 국가인권위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10월 12일 국회에서 열린 콜센터 노동자 국회토론회 이후 상담사 노동환경 개선 투쟁에 함께 마음으로 모아가고 있는 노동조합들이 함께 공동제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서비스일반노조 애플케어상담사지회,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지회,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상담사들의 비인간적 노동환경에 대해 고발하고, 국가적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을 요구했습니다.
위 노동조합과 희망연대노조 다산콜센터지부까지 “콜센터노동자 대책회의”를 구성하였고 연맹의 주도로 콜센터 상담사들의 현실과 대안에 대한 사회적여론을 만들어나갈 예정입니다.
[관련 언론보도]
콜센터 상담직, 인권위 진정 "인간답게 살고 싶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1700/article/5107647_24656.html
콜센터 노동자들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해달라”…인권위 제소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12185&ref=A
[TF현장] 콜센터 노동자 "노동 감시 심각···인권위 직접 나서라"
http://news.tf.co.kr/read/economy/1742562.htm
강압적 노동통제…콜센터상담사 국가인권위 공동 제소
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news_type=201&uid=493027
콜센터 노동자들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 인권위 진정
http://www.nocutnews.co.kr/news/5087409
콜센터 노조 "화장실도 마음대로 못간다" 휴식 보장 촉구
http://www.medias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694
"성희롱·폭언…화장실도 못가"콜센터 상담사, 인권위 공동제소
http://news1.kr/articles/?3520671
콜센터 상담사들, 인권위 공동제소… “‘강제노동’ 작업환경 개선하라”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59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