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30일부터 시작한 세종호텔노조의 목요집회가 300회를 맞이했습니다.
오늘은 세종조합원들이 정성스럽게 마음을 다해 300회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춤과 노래, 발언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바쁜 시간을 쪼개 연대 동지들과 마음을 나누기 위해 애써주셨습니다.
집회 마무리는 세종조합원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직접 준비해주신 저녁을 함께먹었습니다.
300회. 세종노조가 민주노조를 사수하겠다는 마음으로, 연대동지들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까지 그래왔듯 승리의 그날까지 함께해주십시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