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앞 출근선전*
부산시의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변경에 항의하기위해 마트산업노조가 출근선전전을 하고 있습니다.
3월 8일 부산시 박형준 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는 조합원들을 경찰이 막아서더니,
12일에는 시청 앞을 가로막는 경찰 병력이 대폭 늘었습니다.
마트노조 조합원들은 의무휴업일을 지키자는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조용히 서 있는 것 뿐인데 왜 저 많은 경찰이 필요한 걸까요?
12일 노동조합의 선전전을 수많은 언론들이 취재했습니다.
부산시에 맞서 일요일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마트산업노조에 많은 연대 부탁드립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