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전에서는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조 SK매직서비스지부, 코웨이지부 대대가 연이어 열렸습니다.
강규혁 위원장님은 축사를 통해 2023년, 교섭투쟁과 7월 총파업투쟁으로 한해를 보낸 대의원동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그 힘으로 올한해 윤석열 퇴진의 시작을 알리는 총선투쟁을 이어가자고 호소하였습니다.
SK매직서비스지부는 내년 20주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SK매직이 렌탈가전을 축소한 상황에서 올한해 지부 현장의 힘을 강화하고, 고용안정을 쟁취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코웨이지부는 3기지도부가 출범하며 올 한해 임금을 현실화하고, 지역별 단위별 체계구축을 내실있게 마련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