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위원장 최서현, 이하 특고노조)은 9월 21일(목) 10시 30분 '교육부는 직업계고 현장실습 근로계약서 작성과 최저임금 보장하라!'며 세종시에 있는 교육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에는 1,280여명의 특성화고 재학생, 졸업생, 시민이 참여한 서명과 함께 ▲현장실습표준협약서에서 현장실습생을 노동자로 규정 ▲현장실습표준협약서와 근로계약서 동시 작성 ▲ 노동의 대가로 기업이 최저임금액의 100% 보장 등을 요구하는 요구안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