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회관에서 농협유통 재정적자 해소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진행됐습니다.
농협경제지주 자회사의 불완전한 통합 이후 만성적인 적자가 이어지며 노동자의 고용이 불안해지고 비정규직의 처우는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급기야 생산자인 농민과 양질의 농산물이 필요한 소비자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기에 이를 해결하고자 이해당사자 대부분이 모여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농협유통의 경영이 노동자뿐만 아니라 생산자, 소비자 모두에게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개선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