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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노조소식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 코웨이 코디코닥지부 교섭쟁취 투쟁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가전통신노조 류경완 사무처장이 코웨이 본사 앞에서 1인 시위 진행중입니다. 

 

코디코닥의 노동자성을 부인하면서,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고 교섭을 지연, 회피하고 있는 코웨이!

 

코웨이 코디코닥지부는 국가에서 인정하는 노동조합필증을 받았고 교섭단위분리신청 초심과 재심에서 모두 승리했기에 회사는 더이상 교섭을 피할 명분이 없습니다.

 

 

회사가 코디코닥의 노동자성을 인정하고 교섭에 임할때까지 코웨이 코디코닥지부 전 조합원은 하나로 단결하여 투쟁할것입니다. 이 투쟁 승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연대 부탁드립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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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 코웨이 코디코닥지부 교섭쟁취 투쟁 본사앞 1인시위 

 

오늘은 서비스연맹의 강병찬 조직실장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코디코닥지부를 위해 여러 가지 조언도 아까지 않고 해주셨습니다.

이제 우리의 투쟁은 우리만의 투쟁이 아닌 가전산별과 서비스연맹이 관심을 갖고 함께하는 연대의 투쟁이 되었습니다.       

 

우리 코웨이 코디.코닥지부는 지난 5월 13일 설립필증을 받았고 7월과 10월에 교섭분리신청 초심과 재심을 통해 3차례나 노동자성을 입증 받았습니다. 회사가 계속 시간을 끌수록 우리의 투쟁 의욕은 더욱 강해질 것이고 우리의 조직은 더욱 단단해 질것입니다. 코웨이가 무릎꿇는 그날을 위해! 우리의 노동의 가치가 제대로 인정 받는 그날을 위해! 지지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끝까지 투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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