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조 전세버스연대지부(지부장 허이재)가 "개천절 상경버스 운행거부! 생존권 보장과 제도개선 촉구! 전세버스 노동자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확산 저지라는 국민적 요구에 동참하기 위해 개천절·한글날 상경 집회 운행을 전면 거부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지입제 양성화와 차량연한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전세버스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목소리도 높여냈습니다.
기자회견에는 20여 매체 기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전세버스연대지부는 오늘 서비스연맹 대회의실에서 설립총회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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