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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노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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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멜 해방터 제82호    2003. 7. 23 (수)
|발행처: 한진관광 노동조합     |주소: 서울시 중구 소공동 51 해운센터빌딩 신관5층  |전화 : 726-5810 |전송 : 773-1653  htsnojo@kaltour.com

★  읽었다는 답장 꼭 보내주세요! (버스사업팀, 부산,제주 지점에 계신 분들! 더욱 긴밀한 의사소통 부탁드립니다)
★  노동조합은 모든 비정규직(계약직, 촉탁직, 아르바이트 노동자)의 정규직화를 지향합니다.
★  이멜 해방터는 한진관광 노동조합 홈페이지(www.hanjinnojo.org)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  노동조합만이 노동자들의 권익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  노동조합 홈페이지, 사무실을 방문하시고 많은 비판과 격려 바랍니다. 더 많은 자료와 소식들이 있습니다.
★  전쟁을 반대한다! / 신자유주의적 세계화 반대한다!


1. 오늘 임금교섭을 시작했습니다 !

오늘 오후 2시 회의실에서 한진관광 노사는 2003년도 임금교섭을 시작했다.

노동조합은 지난 대의원대회의 결정사항으로 민주노총 임금요구안과 같은 11.1%인상을 요구했다.
위 요구는 노동자 실질 임금 회복에 근거를 두고 작성된 것이다.
사측은 3년 연속 적자예상, 유동성 문제 등을 거론했으며, 다음 교섭에서 동종업종의 임금체계를 노사가 함께 비교하여 의논하자는 의견을 냈다.
또 노동조합은 인바운드가 호전되고 있으므로 각 부서의 업무량을 조사하여 파견을 면시키는 것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고, 회사는 검토 후 결정하기로 했다.

매주 수요일에 교섭을 열기로 정하였으나, 성수기는 피하고 8월 13일 오후 2시 회의실에서 2차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다.



2. 계약직 채용에 대한 진실

한관관리 제 2003-124호   2003. 07. 23   < 회 사 공 문 >

수 신 : 한진관광 노동조합 위원장

제 목 : 계약직원 채용 건

1. 귀 조합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해외여행팀에서 유치하여 행사 준비중인 청소년연맹을 비롯한 각종 행사의 원만한 진행을 위하여 아래와 같이 계약직원을 채용코져 하니 귀조합의 의겨을 통보해 주기 바랍니다.

  아    래

가. 채용인원 :  1명

나. 채용기간 :  2003. 7. 23 - 2004. 7. 22

다 . 기타사항 : 계약 종료 후 근무성적 및 회사의 경영여건 등을 감안하여 정규직 전환 검토.


주 식 회 사   한 진 관 광 사 장    이   윤  석



한  진  관  광  노  동  조  합

서울 중구 소공동 해운센타빌딩 신관 5층 / 전화 (02)726-5810~1 / 전송 (02)773-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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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번호  03 - 029            2003. 7. 23                           < 노 조 공 문 >

수    신  대표이사

참    조  관리지원부

제    목  계약직원 채용에 대한 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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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한관관리 제 2003-124호 관련사항입니다.


   3. 회사가 이번에 1년 계약직원으로 채용하려는 사람은 이미 한진관광에서 6개월간 일을 했던 백 아무개(개인신상정보보호차원임) 씨로 알고 있습니다.


   4. 회사는 계약직을 채용 하고자 했을 때에는 채용 예정자의 업무능력, 품성 등을 파악 한 후 계약기간이 지난 후 정식직원으로 채용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노동조합과 합의를 해 왔습니다. 그러나 위 사람은 이미 6개월간의 아르바이트를 통하여 개인의 능력이 충분히 검증된 자를 1년 계약직으로 채용 한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5. 이러한 정황으로 볼 때 정식직원으로 채용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보며, 최근 영업이 활성화 되고 있는 상황에 전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긍정적으로 검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 진 관 광 노 동 조 합  위 원 장  우 제 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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