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마트산업노동조합은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나서면 MBK의 부동산 투기를 막고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지킬 수 있다"면서 정부의 강력한 조처를 촉구했습니다.
홈플러스가 폐점매각 대상으로 밝힌 안산점은 홈플러스 매장 중에서도 가장 높은 매출과 영업이익을 내는 곳으로, 1천명의 노동자들이 근무하는 곳입니다. 멀쩡한 일자리를 없애고, 부동산투기를 하겠다는 것이 MBK입니다.
마트노조는 정부와 지방자치가 적극적으로 규제에 나서, 부동산 투기를 막고 노동자들의 일자리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기사보기: https://bit.ly/31kNCl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