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힐튼서울 계약직 부당해고 철회 교섭위원 로비, 현관 농성입니다.
회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를 이유로 계약직 해고와 함께 식음료업장(일식, 중식, 이태리) 영업종료와 객실 일부를 통합하는 구조조정 계획을 노조에 공식 통보해 왔습니다.
노조도 3월부터 재난극복을 위해서 고통분담(연차소진, 무급휴직, 21년도 연차 차용 등)에 동참해오고 있음에도 회사는 노조의 진정성을 걷어차고 구조조정으로 뒤통수를 치고 있습니다.
"함께 살자"
노조의 구호가 헛되지 않도록 최대근위원장을 중심으로 간부동지들의 일사분란한 단결력에서 노동의 희망을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