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보다 구조조정이 더 무섭다!
일산사는 직원에게 송도, 양평이 웬말이냐?
폐점 직원들 인근점포 우선 배치하라!
6월 11일, 마트노조 롯데마트지부는 명동 롯데쇼핑 본사앞에서 ‘구조조정 중단’ 과 ‘폐점사원 인근점포 발령’을 요구하는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마트노조 정민정 사무처장, 김영주 롯데지부위원장, 이현숙 롯데지부 사무국장, 김미열 선부지회장이 함께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일산에 사는 직원에게 출퇴근 시간만 4~5시간 걸리는 양평, 송도를 다니라고 하고 있습니다.
롯데재벌. 롯데쇼핑에서는 구조조정을, 택배노동자들은 대리점 가짜폐업으로 해고를 일삼고 있습니다.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롯데택배 동지들과 함께 투쟁의 의지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