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0명 노동자들의 임금을 결정하는 서울시생활임금위원회 2차회의가 열린 가운데 돌봄서비스노조 서울지부는 조합원들과 생활임금위원회가 열릴 예정인 서소문청사 앞에서 피켓팅과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택시비 기본요금이 얼마인지, 지하철요금이 얼마인지, 일반노동자들의 삶에 대해 공감능력이 없는 위원들이 태반인 곳에서 노동자임금을 결정합니다.
1차 비대면 서면의견 제출, 첫 대면회의인 2차회의에서 임금 결정. 어이없는 행태에 투쟁을 멈출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