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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노조소식



"폭증하는 배송증가에 배송노동자 과로로 쓰러진다. 배송노동자 안전대책 수립하라!"

"대형마트는 배송노동자의 노동강도 감소를 위해 중량물 기준을 마련하라!"

 

3월 18일, 마트노조는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과로와 중량물로 쓰러지는 온라인배송노동자에 대한 대책을 즉각 수립할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입사 4주차에 접어든 쿠팡노동자가 새벽배송 도중 쓰려져 끝내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코로나19로 폭증한 물량, 중량물로 인한 과로에 배송노동자들이 극심한 노동강도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코로나19보다 과로로 먼저 쓰러지겠다는 온라인 배송노동자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쿠팡 같은 비극적인 일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 배송노동자들에 대한 대책이 즉각 수립되어야 합니다.

 

마트노조는 대책 마련을 위해 대형마트에 대화를 요청하였지만, 회사는 대화에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노동조합의 대화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온라인배송노동자들과 매장에서 일하고 있는 직영노동자 그리고 이 투쟁을 지지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대형마트를 상대로 투쟁을 진행할 것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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