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예술강사노조는 지난 6일 운영위 결정사항을 통해, 8월 19일부터 고용노동부 및 지역고용센터 앞에서 

'예술강사 일몰제 반대' 1인시위를 시작했습니다.

 

노동부에서 예술강사를 포함한 일자리사업 일몰제를 발표했는데, 예술강사는 일자리사업평가 2년 연속 최하위 등급을받으면서 일몰(폐지)1순위로 꼽혔습니다. 보여주기사업인 일자리사업에 학교예술교육사업을 끼워놓아, 고용노동부가 2년마다 강사를 바꾸지 않았다는 이유로 최하위 등급을 준 것입니다. 

 

예술교육을 일자리 사업에 끼워놓고, 강사의 고용안정과, 지속적인 예술교육은 안중에도 없이 최하위 등급을 노동부가 최하위 등급을 내렸습니다.

 

지속가능한 예술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예술교육을 원하는 예술노동자들의 투쟁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