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구몬 을지로 본사 앞에서 교원구몬 성실교섭 촉구 결의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돈에 눈이 멀어 부정영업 강요하고 노동자를 쥐어짜는 교원구몬.
노동자와의 만남 조차 회피한지 1년이 되가고 있습니다.
이런 나쁜 기업에 본때를 보여야할 노동부가 학습지 교사의 노동자성을 부정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오늘 학습지노조 구몬지부 조합원들이 여러 연대 동지들과 함께 다시금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다음주 8/27(화) 10시30분 서울노동청 앞에서 노동부의 입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합니다. 가맹노조 동지들의 많은 연대 참석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