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단체협약 체결! 수수료 제도 개선! 부정영업 근절! 재능교육 본사 앞에서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서울본부 중부투쟁 연대한마당에 서비스연맹 이경옥 특위장, 퀵서비스 김영태 위원장, 박영일 수석부위원장, 대리운전노조 서울지부 이창배 사무국장, 세종호텔노조 한인선 부위원장, 차현숙 사무국장이 함께했습니다.
내부거래, 일감몰아주기 끊임없이 의혹이 일었던 재능교육은 최근 특별세무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온갖 편법으로 부는 축적하면서 노동자에게는 단 1원도 더 쓰지 않으려는것 같습니다. 교섭에서 버티기로만 일관하는 재능교육이 두손 들 수 있도록 학습지노동자의 투쟁에 앞으로도 많은 응원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