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조가 총파업 돌입! 대한문 인근에서 2000명이 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백화점도, 면세점도, 입점업체도 책임 회피로만 일관하는 사이 백화점, 면세점 판매서비스노동자들은 '화장실 이용' '엘리베이터 이용'마저도 배제되며 의무만 있고 권리는 없는 을, 을보다 못한 병, 정이 되어 버렸습니다.
브랜드는 달라도 우리는 하나다!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조는 모든 백화점, 면세점 노동자의 노동환경을 바꾸기 위해 산별교섭으로 하나되어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김소연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조위원장님의 여는 발언에 이어 연맹 강규혁 위원장님의 격려사,
이동호 서비스연맹 유통분과 의장님의 연대발언,
이희주 면세업종본부 부본부장님과 하인주 로레알코리아 지부장님의 투쟁발언이 이어지며 뜨거운 열기를 이기는 파업대회가 개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