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가 7.15 학교비정규직노동자 총궐기 대회를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전국동시다발로 개최했습니다.
학비노조는 15일 전국 17개 지부 1만여 조합원이 모여 윤석열 퇴진 총궐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학비노조는 양회동 열사의 분신을 "윤석열 정권이 아니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라며 정권의 책임을 명확히 했습니다.
헌법상 권리인 노동 3권을 공권력을 동원해 짓밟고 건설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몬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함과 동시에
대통령으로 당연히 지켜야 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내팽개치고 헌법과 민주주의를 유린하는 대통령 퇴진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