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쏟아붓는 궂은 날씨지만 성수동 선명스퀘어 2층에서 성수동 필수/플랫폼 노동자 쉼터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힘 지자체장들의 당선 이후 기존 이동노동자 쉼터들의 예산이 삭감되고 2025년까지 문을 닫아버리겠다 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식이 참 반갑습니다.
연맹에서는 배달플랫폼노조 김종민 북서울지부장님, 김문성 북부지회장님, 이정호 중부지회장님, 김장훈 북부지회 집행위원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성수동을 중심으로 일하시는 조합원님들께서 많이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전히 비가 쏟아지는데 다시 우비 입고 배달 하러 가시는 조합원님들, 안전하게 일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