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청와대 앞에선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의 ‘요양노동자 총궐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600여명의 요양보호사들은, 올해 최저임금 올랐다고 요양노동자들에게 지급하던 10만원 상당의 처우개선비를 빼앗아간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조합원들은 문재인정부의 공약 사회서비스공단 설립! 처우개선비 원상회복! 요양노동자의 요구를 힘차게 외쳤습니다.
뜨거운 날씨에도 조합원들의 기세는 어느 때보다 높았습니다. 더 이상 정부는 줬다 뺐는것에만 관심 갖지말고 약속은 지키고 노동자들 처우개선에 당장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언론보도]
[민중의소리]청와대 앞에 선 요양노동자들 “최저임금 올랐다고 처우개선비 삭제, 미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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