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부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앞에서 예술강사제도 개악 저지를 위한 농성돌입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전국 70% 학교와 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예술교육을 하는 예술강사들은 늘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지난 15년, 16년동안 바뀌지않고 오히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앞 환경 속에서 우리 아이들을 가르쳐왔습니다.
그런데 올해 8월 문체부와 진흥원은 개악된 내용으로 예술강사사업을 강행하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기자회견과 농성을 돌입합니다.
앞으로 많은 연대 부탁드립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가야개발 김창우 위원장님과 부루벨코리아 한경신 부위원장님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