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노조 예술강사분과는 서울 진흥원 앞에서 예술강사 재고용 보장을 촉구하는 점심 선전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12일인 어제는 인사해주시고 말걸어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항상 이 시간에 길을 지나는 것 같은 국안예술인이라고 밝히신 시민이 오늘도 인사나눠주셨고요.
"아이가 초등학생인데 학교에서 예술교육 하고있다. 아이가 굉장히 좋아하는데... 학부모입장에서 응원한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YTN건물로 배달하시는 라이더분은 "응원한다"고, "잘되면 좋겠다"고 하시면서 음료도 건내주셨습니다. 아마도 우리 서비스연맹 조합원이 아니실까요? ^^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