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에 이어 지난 토요일(2/7), 더리버사이트 호텔앞 선전전은 이어졌습니다.
사측의 노조사무실 폐쇄 통보에 맞서 2월4일 밤부터는 노조사무실 사수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서울로 향하기전, 노래부르며 힘차게 결의를 다지는 중!
선전전은 11시 부터지만 10시쯤 도착해서 선전전 진행중.
시민들의 많은 관심 갖고 지켜봐주시네요. 여러분 더리버사이드 호텔 사장의 갑질횡포를 널리 알려주세요~~~
함께 온 여성조합원.
강제용역전환 방침에 저항하자, 특히나 여성조합원들에게는 남성도 하기 힘든일을 시키고, 통근버스시간도 일방적으로 변경하는등 참으로
치사하게 나오고 있는 사측희 행태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선전전후 약식 결의대회중.
지역 노조,시민단체 대표들이 함께 했고, 연맹에서는 인터넷물류,부루벨코리아 노조등이 함께 했습니다.
이 싸움, 연맹 모든 가맹노조 연대의 힘으로 반드시 투쟁 승리합시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