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고용노동자로서...
생존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환경인데도 온전한 노동 3권 쟁취와 악질 대리운전센터들의 온갖횡포를 막아내려 꿋꿋하게 힘차게 투쟁하며 노동조합을 유지해 내고 있는 멋진 대리운전노동자들입니다.
10년전 대구지부의 외로운 투쟁을 시작으로 해서 오늘까지 7개 지부가 건설되었으며 오늘 3년차 정기대대에서는 나머지 9개 광역시도에 지부를 모두 건설해보겠다는 당찬결의도 하였습니다.
그동안 지부가 건설된 지역에서는 대리운전노동자들의 처우에 많은 변화들이 있었으며 그 기세를 모아 좋은 결실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