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 500여명의 대구대리기사들이 모여 불합리한 영업행태 개선을 위한 투쟁을 시작으로 앞장서 투쟁했던 집행부들의
해고와 복직 등 많은 우여곡절 끝에 지금은 당당하게 대구대리협회를 대표하는 3사와 단체협약도 체결하고 더불어
대리기사들의 복지개선을 위해 매월 8벡만원씩 1년 넘게 적립하고 있으며 지난 주 사용자들과 복지운영규정도 마련하였습니다.
명실상부 대리노조의 맏형으로 타지역의 모범이 되는 활동들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전통있는 지부답게 어제의 총회도
체계적이고 규율있게 멋지게 진행되었습니다. 아쉬움은 연로하신 산전수전 다 겪으신 선배님들이 계시어서 그런지 교육의
집중도는 조금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