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성투쟁이 1100여일이 되었습니다.
상습적 집단폭행과 셀 수 없는 고소고발만으로도 부족해
이제는 압류까지 들어와 조합원들의 살림살이를 강탈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꺽이지 않고 재능투쟁은 오늘도 계속되었습니다.
'악질자본 재능교육 끝장내는 공동투쟁' 집중투쟁 4일차 재능교육규탄 집중집회가
어제부터의 1박 2일 노숙농성투쟁에 이어 오늘 11시 재능본사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재능본사 앞에서 집회를 하기 위해 경찰서 앞에서 100시간이 넘는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 어려움을 겪고 겨우 신고한 소중한 집회라 많은 대오들이 연대하여 함께 노숙하고 투쟁 승리를 염원하였습니다.
재능투쟁이 승리하는 날까지 연맹도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