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김보성 위원장님이 대의원님과 말씀을 나누고 계십니다.
조합원들에게 나눠 줄 선전물(초코렛)입니다.
농성장 옆에 있는 조각상에도 머리띠를 두르고 현수막을 세웠습니다.
아침에 퇴근하고 농성장으로 오는 조합원들에게 선전물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몸짓패 들꽃 동지들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집회가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가는 조합원들에게 조직부장님이 인사를 건네고 있습니다.
강원랜드 노동조합이 지난 7일부터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사측이 일방적으로 학자금지원, 하계휴가 폐지 등의 개악안을 교섭안으로 내놓았고
이에 노동조합은 조합원들과 투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하루 3교대 사업장이라 아침, 오후, 저녁에 퇴근하는 조합원들에게 선전물을 나눠주고
6번의 약식집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퇴근 후 힘든 시간이지만 많은 조합원들의 참여로 농성장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강원랜드 노동조합이 승리하는 날까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