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에서 승인한 예산 내역 그대로 집행하라!'
'세종시민의 생활복지업무 수행하는 공무직에게 생활임금 보장하라!'
2월 17일, 대전세종지역서비스노조는 세종시 종존동 주민센터 앞에서 세종특별시 시설관리공단의 일방적 임금동결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은 시의회 회의에서 이미 승인받은 인건비를, 인건비 인상을 승인할 이사장이 없다는 이유로 작년 임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사장이 없다는 이유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본부장이 직무대행을 하고 있고, 무엇보다 시의회에서 이미 확정된 예산을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눈발이 날리는 추운 날에도 대전세종지역서비스노조 조합원들의 투쟁열기는 뜨겁습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