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명이 해고가 되었고 20명이 해고를 예고받았습니다. 2023년 쿠팡이 저지르고 있는 일입니다.
계약기간이 남아있어도 수행률을 운운하며 마음대로 구역을 회수해 사실상 택배노동자를 해고상태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노동조합을 만들었더니 20명, 한 대리점을 통째로 해고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쿠팡의 해고 철회를 위해 오늘부터 경기지부장이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갑니다.
또한, 오늘 오후 7시 30분 선릉역 4번 출구 앞 쿠팡 CLS본사 앞에서 쿠팡의 해고 철회 촉구 집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