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파견에 맞서 투쟁하고 있는 르네상스노조가



4월 첫 집회를 갖습니다.



한번 집회때마다 750만원의 가처분을 받고도 우리는 계속 집회를 합니다.



이젠 그 무엇도 두렵지 않습니다.



호텔측은 우리의 가처분 판결문을 커다랗게 복사해 사람들이 오가는 길거리에 세워 놓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우리 노조원들의 주민번호와 주소,이름 등의 개인 정보가 다 나와  있습니다.



이렇듯 노동자를 길거리로 내쫓고도 , 인권침해를 계속 자행하고 있는  르네상스호텔을



더이상  우리가 보고만 있을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우리 노조원들은 모두 열악한 조건에서 투쟁하고 있습니다.



동지여러분!!



많이 연대해주셔서 우리에게 끝까지 투쟁할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







날짜    :      4월 4일     수요일        



시간    :      오후  2시



장소    :      르네상스호텔 정문앞





2호선     역삼역 8번 출구



            선릉역 5번 출구..................도보로 5분-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