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르네상스 원직복직 투쟁 433일째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투쟁해왔으나 400일을 넘긴 현 시점에서 되돌아보니
열심히 해 온 투쟁이나 별 성과 없이 한해를 넘겨, 또 다시 새봄을 맞게 되
어 가슴 한구석 씁쓸한 마음입니다.
모두가 집안의 가장들인 조합원 동지들은 장기적인 해고상태로 인해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서비스연맹 주관으로 재정사업을 펼쳐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되어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지금과는 또 다른 더 가열찬 투쟁으로
우리가 바라는 정규직 원직 복직을 하여,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할수 있도록 힘찬 투쟁 전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르네상스노조에 많은 관심과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