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은 지난 17일에 있었던 대의원대회에서
'한솔투쟁 특별결의의 건'을 힘있게 통과 시키면서 한솔교육과의 전면전을 선포하였다.
이 투쟁은 김진찬 교사 한 사람의 재계약만의 문제가 아닌 노예문서와 같은 한솔 위탁계약서를 들이밀며 많은 한솔교사를 해고 하여온 한솔교육에 대한 응징이며,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며 수수료에 대해 오도하여 영업을 가열시키고 그로인한 피해는 모두 교사에게 전가하는가 하면 금강산 시상을 걸어 영업을 가열시켰다 수저셋트로 입씻는 등 한솔교사를 우롱하여 기업이윤을 착복하는 행태에 대해 응징하고 바로 잡아가기 위함이다.
학습지업계에서 이제 더이상은 해고자가 나오지 않기 위한 투쟁의 교두보가 될 것이다!! 끝까지 싸워 승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