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아이앤씨노동조합
파업투쟁 승리 결의대회
일 시 : 2007년1월19일(금)오후1시
장 소 : 세이브존 화정점앞(3호선 화정역 세이브존방면)
2006년7월6일 임금교섭을 요구한 이후 회사는 노조 직무대행 체재를
부인하며 교섭을 거부하여,8월24일 단체교섭 거부로 서울지방노동청 의정부지청에 고소하였습니다.
이후 10월19일 첫 단체교섭 이루어졌지만 회사의 무성의한 교섭태도와 임금동결만 주장하여
11월28일 중노위 조정신청을 접수하였습니다.
12월19일 중노위 조정안(기본급 2.5%, 교통비 12,000원 인상)을 노조는
수락하였으나,회사는 끝까지 임금동결만 주장하며 거부하여 조정절차를 종료하였습니다.
12월26일-28일(3일간)쟁의행위 조합원찬반투표를 실시하여 투표율99%,
찬성율 91%로 쟁의행위를 가결하였습니다.12월29일부터 간부,대의원 사복투쟁조끼 착용에 돌입하였고,
07년1월5일 전조합원 투쟁조끼 착용을 하였습니다.그러나 회사는 3억정도 소요되는 직원스키캠프는 가도,임금은 한푼도 인상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에 저희 노동조합은 1월19일(금)오전9시부로 하루 경고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하였고,
1월19일(금)오후1시에 세이브존 화정점앞에서 결의대회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연맹산하 단위노조 동지들의 관심과 지지,연대를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