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사이드 투쟁 230일차입니다.
여느때와 어김없이 날씨 또한 제법 뜨거웠습니다.
우리의 투쟁 역시 이른 아침부터 정문앞 피켓 및 현수막 선전전을 시작으로
대표이사 집앞 피켓 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일부 조합원들은 대교 학습지 금요 집회, 하이닉스 매그너칩 투쟁 승리 결의
노동자 대회, 마지막으로 크레인 고공사수 코오롱 규탄 촛불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힘겹게 투쟁하고 있는 모든 노동자들에게 하루 빨리 자신의 일터로
돌아갈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