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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노조소식


5월3일(수)
관악경찰서에서 오전 10시경 서훈배위원장에게 전화하여 오늘 오후 2시까지 조사 받으러 오지 않으면 강제구인 들어간다며 조사받으러 올 것을 요구
오후 2시 서울지법에 출두하여 조사받음
영장실질심사 진행
저녁 8시 구속영장 발부
현재 관악경찰서 유치장에 구금중

구속사유
2006년 1월13일 천막농성 돌입 이후 13일 농성장 설치건- 특수주거물 침입/ 업무방해
2006년 3월2일 대교빌딩 로비 점거 과정에서의 폭력행위- 업무방해 / 폭력행위 상해
2006년 3월24일 주차장 출입구 차량 봉쇄건- 업무방해

5월3일 저녁 대책위를 열어 5월4일 오전 11시 대교본사앞에서 '대교자본 규탄 결의대회' 할것을 결정

이후 계속 진행될 일정에 동지들의 연대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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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교사노동자는 자본과 정권의 억지 논리로 인해 노동자로서의 최소한의 권리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학습지 교사노동자의 빼앗길 위기에 있는 노동자로서의 모든 권리를 되찾기 위해 함께 투쟁하다가 해고된 동지들이 있습니다.

정현석, 고영복, 김미찬, 조윤정, 조미라, 조선희, 신은숙, 김문자, 김화진, 이성순, 조분순, 정경철, 양광용, 권미현, 김지영, 이혜원, 안태용, 이선아, 한주희, 최근한 눈높이선생님......

(주)대교 눈높이는 2000년부터 지금까지 20명의 눈높이선생님을 부당하게 해고하였습니다.

이에 맞서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은 '해고자 전원복직! 부정업무 완전철폐!'를 쟁취하기 위해 지난 1월 13일부터 (주)대교 눈높이 본사 앞에서 천막농성 투쟁에 돌입하였습니다. 이 투쟁 과정 속에서도 (주)대교 눈높이는 용역깡패를 동원한 폭력만행, 고소고발 남발 등 여전히 노조탄압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대교 눈높이의 노조탄압에 맞장구라도 치듯 검찰과 법원은 서훈배 위원장을 5월 3일 전격 구속하였습니다.



기필코 대교 자본과 정권의 노조탄압을 분쇄하고, 해고자 전원복직을 쟁취하고, 모든 학습지 교사노동자에게 노동자로서의 당연한 권리인 노동기본권 보장, 근로기준법 적용을 완전 쟁취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집회를 진행하고자 하오니 조합원 동지 여러분과 연대단위 동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해고자 전원복직!! 노조탄압 완전박살!! (주)대교 눈높이 규탄!! 투쟁결의대회>

- 일시: 2006년 5월 4일(목) 오전11시~

- 장소: (주)대교 눈높이 본사 앞(2호선 신림역 6번 출구 방향 도보 15분 거리,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하차 도보 15분 거리 - 롯데백화점 관악점 뒤편에 위치)

- 주관, 주최: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 문의: 019-422-7378





                         비정규직 완전철폐!

                                  해고자 전원복직!

                                           노동해방 쟁취하자!!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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