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쿠팡의 생활물류법 이행 및 국토부의 관리감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진경호 택배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택배과로사대책위, 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공동 주최하였습니다.
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사회적 합의를 함께 만들어낸 당사자로서 쿠팡이 사회적 합의를 준수해야된다는 의견을 밝혔고, 정부 및 국토부의 관리감독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에서도 철저하게 감시감독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우리의 노력과 쿠팡 조합원들의 용기로 정치권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현장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택배현장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조합원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