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돌봄서비스노조 강원지부에서 원주에 있는 휴 요양원의 악랄한 부당노동행위 행적들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조합원들과 진행했습니다.
휴 요양원장은 노동조합 분회결성 준비모임에 조합원을 미행하여 사전동의 없이 모인 조합원들을 사진 채증하고 조합원, 비조합원 가릴것 없이 전직원에게 노조탈퇴서를 강제로 쓰게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현재 노조에서는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며 노동부에 원장을 고소해 놓은 상황입니다.
노동자의 노조할 권리를 불순한 행위로 매도하고 오로지 돈벌이에만 혈안이된 이런 사업주는 돌봄기관의 운영자로서 자질이 없습니다.
강원지부장님이 지난주부터 매일 아침 휴 요양원 앞에서 선전전을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