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택배노조 서울동남권 복합물류센터 6개 롯데지회 동지들이 수수료투쟁본부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임금인상투쟁에 돌입했습니다.
4/20(목) 아침 6:30. 차를 접안 시켜야 할 자리에 오늘은 탑차 대신 집회현수막을 걸고, 앰프를 설치하고 수수료투쟁 선포식을 진행했습니다.
복합물류센터 140여명의 조합원들이 서로의 등에 투쟁등자보도 달아주고, 배송차량에 구호시트지도 부착했습니다.
방우성 롯데본부장님 / 남희정 서울지부장님, 원영부 경기지부장님 / 강우철 연맹 서울본부장님 / 박지선 진보당 강동송파지역위원장님과 동지들/ 지민주 문화노동자 동지가 함께 해 힘 실어주셨습니다.
임금인상도, 법 제도 만드는것도, 7월 총파업도, 노동자정치세력화도. 투쟁으로 모두 돌파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