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배송지회 이케아분회 설립>
어제 4월 26일 오후 6시 이케아 배송기사님들이 모여 박상돈 분회장, 홍석건 부분회장, 화동수 조직부장을 간부로 선출하고 온라인배송지회 이케아분회를 설립하였습니다.
이케아 배송기사님들은 가구배송과 조립까지 맡아서 하고 계시는데, 감정노동 뿐만 아니라 이케아와 운송사의 갑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운송단가도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등 현장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동조합을 결심하셨습니다.
함께 투쟁의 길에 나선 이케아 배송노동자들을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