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은 3월 13일(월) 서울에서 제4년차 정기대의원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전국에서 모이신 대의원 동지들은 우리 노동조합의 2022년 사업을 평가하고, 산별전환 이후 첫 산별교섭 추진을 포함한 2023년 사업계획을 승인했습니다.
또한 백화점·면세점을 상대로 하는 원청교섭 요구투쟁과 윤석열정권에 맞서는 공동투쟁을 힘있게 추진해가자는 뜻을 모아 투쟁결의문을 채택하였습니다.
우리 노동조합은 ▲업종본부 체계와 간부역량 강화 ▲산별교섭, 사회적 교섭 쟁취 ▲6천 조합원 건설 ▲백화점면세점 노동자의 목소리를 사회의 의제로! 라는 네 가지 기조를 바탕으로, 현장 조합원들과 함께 투쟁하고 함께 승리하는 한해를 만들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