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저녁 철야농성 담당자가 세종호텔 앞 설치한 현수막과 피켓이 찢겨 버려진 걸 발견했습니다.
그렇다고 질 세종호텔 동지들이 아닙니다.
오늘 아침 조합원 모두 호텔앞에 모여 찢긴 피켓들을 정리하고 선전전을 시작했습니다.
중부지역지부 집중선전전이라 나석체 MBN지부징님 전병철지회장. 최예륜조직국장님.
관광레저노동조힙 원호준조직국장. 세종조합원 허지희 정혜진 이치호동지가 스피커를 호텔 로비로 찢어지게 틀어놓고 분노에 찬 아침선전전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