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 의무휴업 사수 마트노동자 결의대회
마트산업노동조합은 2월 13일 대구광역시청 동인청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권한없는 홍준표 시장이 강행한 일요일 의무휴업 변경을 규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대회 이후 대구지방법원까지 행진하며 노동조합이 제출한 집행정지 가처분 인용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대회 참가자들은 모든 유통노동자의 일요일을 쟁취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실천에 나설 것을 결의했습니다.
- 법원을 움직일 당사자 의견서를 적극 조직하자!
- 노동조합으로 더 크게 뭉쳐 우리의 힘을 키워내자!
- 일요일 의무휴업 지역은 일요일을 사수하고, 평일은 일요일 바꿔내는 일요일 의무휴업 사수 투쟁을 전국화하자!
- 대형마트를 넘어 모든 유통노동자들의 일요일로 의무휴업 확대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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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y/mart_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