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에게 욕설 막말 갑질 퍼부었던 홈플러스 강동점!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 강동지회의 갑질투쟁이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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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부터 시작되어 해를 넘겨 진행된 갑질 투쟁이 잘 해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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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제대로 조치하지않고 2차가해를 일삼던 전 점장은 타점으로 발령이 났고, 최초가해자 또한 부적절한 언행에 대한 재발방지조치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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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현수막을 훼손한 사람도 찾아냈으며 절대 선처없이 엄중하게 법적대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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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노동조합은 현장의 갑질을 가만히 두고보지 않을 것이며, 조합활동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히 대응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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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기간 동안 여러단위에서 농성장을 방문해주시기도 하며 현수막, 생수, 커피 등 많은 연대를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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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강동지회의 투쟁에 연대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