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없는 복지 쟁취! 집단임금교섭 승리!
학교비정규직 복리후생 차별철폐 촉구 기자회견
설 명절이 있는 1월, 학교비정규직 노동자의 급여명세서에 찍힌 기본급은 0원. 허전한 마음도 심란한데 심지어 명절휴가비까지 차별 받아 더 서럽습니다. 국가인권위는 복리후생 차별을 시정하라고 권고했지만 아직까지도 정부는 대책없이 학교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을 방치하고 있습니다. 집단교섭을 진행하고 있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내일 시도교육감 총회 장소 앞에서 우리의 요구를 밝히는 투쟁을 진행할 것입니다.
대책없는 학교비정규직 차별 교육감이 책임져라!
똑같은 설인데 수당은 반토막, 명절휴가비 차별 철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