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노동자 일요일 강탈 국민의힘 전성수 서초구청장 규탄 기자회견 및 국민의힘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항의집회
서울 서초구(국민의힘 전성수 구청장)가 기어이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했습니다. 노동조합은 서초구청앞에서 항의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이어서 서울 동대문구(국민의힘 이필형 구청장) 앞 항의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담당 부서 공무원과 면담을 진행하고, 다시한번 우리 마트노동자의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17일 서초구 기자회견과 동대문구 집회를 통해 우리는 의무휴업 강탈을 주도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과 이를 앞장서 수행하고 있는 국민의힘 각 지자체장을 규탄했습니다.
또한 4월 진행될 총선에서 마트노동자의 생명과도 같은 일요일 의무휴업을 빼앗으려고 하는 정치세력에게는 단 한표도 주지 않을 것이며, 노동자 민중의 힘을 모아 심판할 것임을 다짐했습니다.
마트노동자 일요일 빼앗는 윤석열은 물러나라!
마트노동자 일요일 빼앗는 국민의힘 서초구청장, 동대문구청장 규탄한다!
마트노동자 배제한 의무휴업 평일변경 중단하라!
https://bit.ly/mart_2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