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집단해고 자행하고 택배노동자 생존권을 위협하는 쿠팡CLS 규탄 택배노동자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새벽 배송, 365일 배송 서비스로 혁신이라고 내세우는 쿠팡이지만 그 이면엔 장시간 노동, 과로에 노출된 노동자들의 일방적 희생, 무자비한 쿠팡의 해고, 사회적 합의 무시가 있었습니다. 노동자를 노예취급하는 기업이 혁신을 입에 올릴수 있을까요?
일상적 노동조합 활동만으로 해고를 자행하는 쿠팡. 기어이 이 투쟁 끝장을 보겠다는 결의로 택배노조 쿠팡 일산,분당,판교 지회 조합원들이 파업에 나섰습니다. 노동자 생존권을 쥐고 흔드는 최악의 기업 쿠팡을 규탄하는 투쟁에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대회에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 서비스일반노동조합, 호텔현대노동조합도 함께해주셨습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