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산업노조는 12월 30일에도 대구지역 구청 앞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조합원들도 한두명씩 구청앞 피켓팅에 함께 해주고 있습니다.
어제는 이마트지부 중집분들이 일부러 대구에 들러 동구청 앞에서 피켓팅을 진행하셨어요. 그리고 반야월점에 들러 직원들에게 일정거리에서 보호를 받으면서 노란조끼를 입고 매장을 다니셨어요. 멋짐 그 자체였습니다.
옥외광고물법이 바뀌면서 정당 명의로 15일을 떼이지 않고 현수막을 달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구청 앞, 시장 앞, 대형마트 앞, 큰사거리 등 45장을 진보당 이름으로 대구시 곳곳에 현수막을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