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엔 동지들과 함께 투쟁이지요!
오늘 세종호텔 목요문화제는 서비스연맹 서울본부 주관으로 진행했습니다.
영하 10도의 날씨임에도 오늘도 많은 동지들이 연대해주셨고, 음향도 날씨도 너무나 열악했지만 꽃다지 동지들이 노래를 여섯곡이나 불러주셨습니다 ㅠ ㅠ (기타, 첼로, 마이크 쥔 꽃다지 동지들 손가락 괜찮으실지...)
민주노총 서울본부 중부지역지부에서 떡과 따뜬한 뱅쇼를, 연맹서울본부는 액막이 팥주머니를 준비했습니다.
귀신을 쫒는다는 팥의 붉은 기운보다 동지들의 힘을 믿습니다^^
끝까지 함께 투쟁해서 승리하고 민주노조 지켜냅시다!!